2023년4월6일 KBO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쟁쟁한 분석

2023년4월6일 KBO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2023년4월6일 KBO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2023년4월6일 KBO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간의 경기는 LG 트윈스의 우세를 점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두팀 다 3연전 중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발투수로 신인들이 낙점 된 상황입니다. 선발 투수가 신인인 점이 불안 요소이기는 하지만 각각의 이점이 있습니다. LG의 강효종 선수는 지난 시즌 단 1경기를 치뤄 선발 투수로써의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타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투수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 상당히 유리한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여 투구 볼배합 메커니즘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피칭을 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유리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반면 상대 투수로 나선 장재영 선수같은 경우 익숙한 투수라는 것과, 사실상 2가지 구종을 구사한다는 것은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강효종 선수보다는 경기를 치뤄온 경험이 많다는 점은 상당히 플러스 요인으로 여겨지지만, 신인 투수가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경우는 없다는것이 정설입니다. 그리하여 불펜진들을 함께 참고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현재 LG 트윈스의 불펜진에는 문제가 없어 상당한 우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LG 트윈스의 승리를 생각합니다.

LG 트윈

LG 트윈스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LG 트윈스가 키움히어로즈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현재 3경기 중 2경기를 치뤄,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리그 순위 4위에 있는 LG 트윈스는 이번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강효종 선수가 등판할 예정입니다. 강효종 선수는 2021년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 하여 신인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2 시즌 단 1경기에 등판하여 기록이 별로 없다는 것이 유일한 불안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강효종은 해당 경기에서 평자 3.60의 방어율을 보여주며, 5이닝을 소화해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해 신인 포지션에 비하여 첫 경기를 나쁘지 않게 소화해 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후 오늘 경기로 LG 트윈스 팀 내에서 5선발이 확정 된 상황입니다. 강효종은 현재 4피처 투수로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있으며, 직구 최대 구속 145km로 평균 구속 144km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이 외 변화구들은 슬라이더 134km, 커브, 125km, 체인지업 136km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시즌 단 한번의 경기였지만 해당 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 구사 비율의 차이는 별로 없었으나 이는 커브에 자신감이 떨어져 3피처 투수로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 표본이 적은만큼 지켜봐야 하지만 이번 경기 상대 선발 투수도 같은 입단 동기인 만큼 기대감이 큰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움 히어

키움 히어로즈

한국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며, KBO 리그에 속한 키움 히어로즈가 LG트윈스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치룰 예정입니다. 현재 3경기 중 2경기를 싸워 1승 1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동률이며,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장재영 선수가 등판할 예정입니다. 장재영 선수도 LG 트윈스의 강효종 선수와 마찬가지로 2021년 드래프트 입단 동기로써 신인의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재영은 강효종과는 다르게 2021년 시즌 부터 기용 되며, 작년 2022 시즌도 등판하여 상당히 데이터가 쌓인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재영 선수의 작년 2022 시즌 성적으로 14경기를 치뤄 평자 7.71로 총 14이닝을 소화하며, 승리와 패배 기록 없이 탈삼진 19개, 피안타 23개, 2실점, 피홈런 2개를 맞았고, 사사구로는 볼넷7개, 사구 1개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장재영 선수는 3개의 구종을 구사하는 3피쳐이며, 직구,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직구 최대 구속 151km, 슬라이더 139km, 커브 130km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3피처 투수 특성상 변화구의 구사율 보다는 구속으로 찍어 누르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는데 이는 구종별 구사 비율 수치로 증명됩니다. 현재 평균 구속 144km의 직구 구사율이 약 60%의 육박하여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 변화구 중 슬라이더 구사 비율이 34.9%, 커브 4.6%로 사실상 3피처이지만 2피처 투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기를 치루는 LG 트윈스의 강효종과 비교해 보다 많은 경험이 있다는 점은 상당한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결과 : 키움 히어로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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