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7일 KBO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2023년4월7일 KBO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간의 경기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두산 베어스는 전문가들에게 투, 타의 조화가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또한 현재 2연승 중인 두산이 3연승을 노리고 있는 점은 강한 기세를 들어내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알칸타라가 시범경기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은 상당히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투, 타의 밸런스적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인지라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반면 KIA 타이거즈의 경우에는 이번 경기 선발투수로 나서게 된 숀 앤더슨의 불안감이 지켜볼 요소입니다. 숀앤더슨이 흔들리던 시점에 끝까지 흔들리는 모습은 에이스 투수의 역할과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엔더슨의 고속 슬라이더 만큼은 타자들이 여전히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타선으로는 KIA 타선이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이라 불안 요소들이 많은 KIA 보다는 투타의 밸런스가 맞는 두산 베어스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두산 베어스
한국의 프로 야구리그인 KBO 시범경기를 마치며, 두산 베어스는 이번 KIA 타이거즈와 3연전 중 첫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에 들어서며 5경기를 치뤄 3승 2패를 기록하며, 순위 2위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중인 팀입니다. 이번 KIA 타이거즈 경기 선발 투수로 알칸타라 투수가 등판 예정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알칸타라 선수는 이전 2020시즌 평자 2.53대의 방어율을 보여주었고 총 31경기를 치루며, 198이닝 20승 2패라는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총 탈삼진 182개 피안타 174개, 피홈런 12개, 58실점으로 상당히 공격적인 피칭을 구사하고 있으며 승률 0.909로 WHIP 지수는 1.03을 기록하였던 상황입니다. 알칸타라는 최고 구속 152km의 직구를 가지고 있으며, 135km 포크볼과, 137km 슬라이더, 149km 투심과 121km 커브를 구사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알칸타라는 직구의 구사율과 포크볼의 구사율의 차이가 약 10%밖에 안나며 결정구로 포크볼에 자신감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 투심과 커브는 구사율이 1%대의 머물고 있어 사실상 사용을 안하는 무기로 3개의 구종을 실제로 사용하는 상황입니다.
KIA 타이거즈
한국의 프로 야구리그인 KBO 시범경기를 마치며, KIA 타이거즈는 이번 두산 베어스와 3연전 중 첫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시즌에 들어서며, 2경기를 치뤄 1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해 순위 5위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중인 팀입니다.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숀 앤더슨 선수의 등판이 확정 되었습니다. 숀 앤더슨 선수는 에이스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영입한 자원이기도 합니다. 앤더슨은 최대 149km의 직구와 140km대의 고속 슬라이더, 132km 커브, 오프스피드 피치로 137km의 체인지업을 구사합니다. 앤더슨 투수는 고속 슬라이더가 상당히 효과적인 모습을 시범경기에서 보여주었는데 타자들이 적응을 하지 못하여 칠 수가 없는 수준이기도 합니다. 또한 구위면에서 전문가들에게 감탄을 불러일으켰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20일 경기에서 경기를 잘 막아내다가 볼넷과, 안타를 맞은 후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과 폭투를 던져 상당히 불안함을 같이 연상시키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기아의 상황으로 타선의 조용함은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는 상황이나 유독 홈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이번 경기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과 : 두산 베어스 승
